안녕하세요.
이번에 교회에서 디지털 믹서로 도입할 예정으로 기존 드럼 마이킹에 스테레오 사운드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드럼용으로 사용중인 마이크는 총 9개입니다. (오버헤드*2, 스네어*1, Kick*1, Hihat*1, Tom*4)
도입할 믹서는 64채널인데.... 문제는 드럼용 마이크로 인해 18채널이 필요 하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드럼연주시 스테레오 기능을 활용하면.... 즉 필인을 좌에서 우로 구사하면 실제 스피커에서 좌우로 입체감 있게 출력이 되는 원리입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의견은 18채널을 쓸게 아니라 믹서 자체에 있는 패닝 기능을 사용하면 9채널만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더욱이 드럼에 너무 많은 채널이 할당되어 마이크 하나를 빼서 16채널로 구성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문의 드릴것은,
1-1. 패닝 효과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18채널이 좋을지 아니면 9채널이 좋을지?
2-1. 만약 18채널을 사용하기로 교회에서 결정을 했다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드럼 마이크 중,
하나를 빼서 16채널로 구성이 되어야 하는데 어느 마이크를 빼는것이 좋을까요?
2-2. 9개의 마이크를 이용해 16채널을 구성하는 방법 또한 고민해 봤는데요,
제 판단으로는 굳이 스테레오 사운드가 필요없는 하이햇, 스네어, 킥 드럼 중
어느것을 모노 채널로 맞추어 16채널로 구성하는것이 좋을까요?
9채널이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패닝을 잘 하면 소리가 좌에서 우로 지나가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필인을 돌릴때 좌에서 우로 입채감있게 소리가 지나 가려면, 오버헤드만 스테레오로 설치하고(이미 오버헤드를 2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스테레오 구성입니다.) 나머지 북들과 하이헷은 모노로 마이킹을해서 패닝을 해야 각 악기들의(킥, 탐, 스네어, 하이헷)의 위치를 나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 소스를 모두 스테레오로 받는다는 개념은 저로썬 처음 접해 봅니다.
백킹기타 같은 경우는 2채널(스테레오)로 소스를 받아 양쪽으로 벌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드럼의 각각의 마이크를 스테레오로 받으면 드럼 소리가 그냥 좌 우 양쪽으로 벌려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의 생각은 그냥 지금의 마이크 9개를 잘 활용하셔서 마이킹 하시고 패닝을 잘 잡으시길 권해드립니다. ^^
간혹 스네어와 킥과 하이햇에 2개씩 대는경우도있지만 스튜디오 녹음이아닌 라이브에서는 필요없습니다.
자칫하면 위상이생겨 소리가왜곡될수있습니다.
통을은 모노로 오버헤드마이트는 좌우 패닝을 끝까지 돌려 스테레오로 사용하시면됩니다.
마이크 자체는 스테레오가 아닌 모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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